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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BH엔터테인먼트가 오디션을 통해 신인 배우 발굴 및 양성에 나선다.
함께 공개된 오디션 포스터에서는 디렉터스 체어를 연상케하는 이미지에 'WHO WILL BEGIN HERE?'이라는 글귀가 쓰여있어 BH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될 차세대 신인 배우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오디션을 통해 다재다능하고 매력이 넘치는 신인 배우들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배우를 꿈꾸는 이들이 BH엔터테인먼트 안에서 꿈을 마음껏 펼쳤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17주년을 맞은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김고은, 길은성, 박보영, 박성훈, 박유림, 박지후, 박진영, 박해수, 션리차드, 안소희, 우효광, 유지태, 이병헌, 이지아, 이진욱, 이희준, 정우, 정윤재, 정채연, 조복래, 조혜정, 주종혁, 추자현, 카라타 에리카,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 홍화연이 소속된 배우 전문 글로벌 매니지먼트사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