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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서연이 차예련 주상욱 집을 보며 감탄했다.
차예련 집에 처음 방문한 진서연은 "이게 부의 맛인가요? 이게 성공한 삶인가요"라며 놀라워 했다. 진서연은 "뷰가 난리다"라며 집구경을 시작했다.
차가운 이미지의 두 사람은 드라마 '행복배틀' 첫 대본리딩할 때 처음 만났다고. 차예련은 "처음에 제가 '안녕하세요~' 하고 밝게 인사해서 '쟤 뭐야'라 했다더라. 그리고 회식을 하면서 말이 잘 통해서 급격하게 친해졌다"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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