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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5기에서 소름 돋는 랜덤 데이트가 발발한다.
잠깐의 '자발적' 랜덤 데이트가 끝나자, 제작진은 "운명의 상대와 가장 불편하고 곤혹스러운 데이트를 즐기시길 바랍니다"라며 새로운 방식의 랜덤 데이트가 시작됨을 알린다. 이에 솔로남녀는 다양한 주제가 적힌 카드를 뽑은 뒤, 하늘이 점지한 운명을 기다린다. 잠시 후, 차례로 같은 주제의 카드를 뽑은 커플들이 속속 탄생하는데, 이를 본 데프콘-이이경-송해나 등 3MC와 솔로남녀들은 소름과 충격을 온몸으로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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