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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성지인 보스가 전현무 회원 영입에 눈독을 들인다.
이와 함께 즉석에서 이동욱과 전현무를 두고 밸런스 게임이 펼쳐져 모두의 관심을 받는다. 밸런스 게임은 두 개의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게임. 이에 '30억 빚 있는 이동욱 vs 30억 소유의 전현무'라는 선택지가 주어지고, 이에 성지인 보스는 "이동욱"을 선택하면서 "돈은 내가 벌면 된다"라며 확고한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끈다. 반면 정지선 셰프가 "전현무"를 선택하자 추성훈이 "아저씨 매력 있어"라고 전현무를 적극 지지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결혼정보회사 회원 가입에 필요한 충족 요건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성지인 보스는 "회원 가입에 중요한 것은 학력, 키, 연봉"이라며 "고등학교 졸업 미만, 키 167cm 이하, 연봉 4,000만 원 이하는 가입이 불가하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여기에 성지인 보스는 "허무맹랑한 이상형 요구자와 심한 탈모자 역시 가입이 힘들다"고 말한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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