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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혜영이 남편, 딸과 함께 1억 원을 기부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혜영의 남편은 미국 명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국내 대표 사모펀드 M파트너스 창립 멤버이자 대표이사다. 이곳에서 관리 중인 운용자산만 27조 원 규모로 알려졌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7-05 16:09 | 최종수정 2023-07-0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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