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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2세를 소망한다.
탄탄한 근육이 돋보이는 이성현 몸신의 살구색 바디 프로필 사진을 본 김민아는 "입고 있는 거 맞죠?"라고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낸다. 운동 열등생인 우주소녀 다영을 세심하게 챙겨주는 이성현 몸신의 스윗함에 푹 빠진 김민아는 "나도 저 헬스장 다니고 싶다"며 지대한 관심을 보여 뜻밖의 러브 라인 탄생을 예감케 한다.
이성현 몸신의 매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존박은 술친구"라며 끊임없는 황금 인맥을 과시하는 동시에 터질 듯한 근육이 돋보이는 하트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 이에 듬직한 어깨 근육만큼이나 반전 매력까지 옹골찬 이성현 몸신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그는 2세 탄생 전 일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고정 욕심을 드러낸다. 계속 이어지는 고정 어필에 보다 못한 강호동이 무언의 압박을 넣기 시작했다고 해 과연 강재준이 정식 몸신 크루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매력 만점 몸신들의 건강 비결로 대한민국 국민의 어깨를 튼튼하게 만들어줄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는 6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