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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추성훈이 아내 야노 시호를 사로잡은 소개팅 스킬을 전수한다.
뿐만 아니라 성지인 보스는 소개팅 꿀조언을 전수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성지인 보스는 "소개팅 최적 장소는 자연광이 많이 들어오고 대화에 집중할 수 있으며 주변의 시선이 부담스럽지 않은 테이블 간격으로 특히나 중요한 것은 주차 가능"이라고 말한다. 특히 성지인 대표는 "의외로 사람들이 첫 만남에 실수를 많이 한다. 그래서 음주가 가능한 시끄러운 카페는 피하길 권한다"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있던 미혼자들의 귀를 쫑긋하게 한다.
무엇보다 전현무는 누구보다 소개팅 VCR에 과몰입하는 추성훈을 보고 "이럴 거면 '피지컬: 100' 대신 '나는 솔로'에 나가봐라"고 권유해 스튜디오를 폭소하게 했다고 해 '사당귀' 215회 방송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킨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