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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MBN 간판 연애 리얼리티 '돌싱글즈4'가 '고스펙' 출연자가 대거 등장하는 두 번째 티저를 공개해 미국 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또한 돌싱남녀들은 "다시 결혼하고 싶어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안고 멕시코 칸쿤에 도착하는가 하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 무조건 직진해야죠"라고 한 뒤, 샴페인 잔을 부딪친다. 마지막에는 데이트 도중 짜릿한 스킨십이 오가는 장면과 함께,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라는 멘트가 '화룡점정'을 찍어 칸쿤에서 불타오를 로맨스의 서막을 예고한다.
제작진은 "이번 '돌싱글즈4' 미국 편의 출연자들은 이국땅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후,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서기 위해 출연을 결심한 인물들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재혼'에 절실함과 진정성을 안고 있으며, 합숙 기간 내내 매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기존 시즌을 뛰어넘을 '핫'한 에피소드와 명대사가 준비된 '돌싱글즈4' 미국 편을 많이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