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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아내와 뜨겁게 키스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자는 10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결혼식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최자는 아내에게 입맞춤을 하고 있는 로맨틱한 사진도 공개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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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사회는 붐이, 축가는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이적이 불렀다. 개코는 "재호야(최자 본명) 두려워하지마"라는 조언을 더해 감동을 더했다. 이밖에 온주완 이동욱 이진욱 존박 코드쿤스트 홍석천 등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를 건넸다.
한편 예비 신부는 골프의류 회사에 다니는 미모의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3년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