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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한혜진과 FC서울 기성용 부부가 여유로운 부부의 시간을 공개했다.
최근 결혼 10주년임을 밝히고 "늙었네 우리"라며 웨딩 화보를 새삼 꺼내본 두 사람은 여전한 비주얼 부부의 훈훈함을 자랑하고 있다.
8살 연상연하 커플임에도 불구하고 나이차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혜진은 8세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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