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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최희가 14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먼저 최희는 아침은 삶은 계란 두 알과 케일, 셀러리, 파인애플 등을 갈아서 만든 주스, 에스프레소 등으로 간단하게 먹는다고 밝혔다. 그 대신 점심은 자유식으로 먹는다고. 최희는 "약속이 있거나 미팅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외식을 자주 해요. 점심은 식단 제한 X"라고 밝혔다.
저녁은 한식을 즐겨 먹는다는 최희는 "대신 밥 반 공기에 맵거나 짠 거 피하고 다이어트할 때는 빨간색 음식을 무조건 피해야 한다는 조언대로 일단 빨간색 음식은 거르려고 노력 중. 그래도 빨간색 피하자 생각하니 염분 높은 음식 먹는 비중이 줄어듦"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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