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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얼음물을 뒤집어 쓰고 5천만원 통큰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승일희망재단은 "Begin Again!!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 션님의 시작에 릴레이 첫 주자였죠"라며 "함께하는 순간 당신은 희망의 주인공입니다"라고 독려했다.
앞서 션은 아이유와 박보검, 그리고 조원희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를 지목했다. 연예계 아이스버킷 챌린지 재시작의 신호탄이었다. 첫주자의 릴레이 주자로 지목받은 아이유는 얼음물을 뒤집어쓴 것은 물론 "아이유애나(팬클럽명)의 이름으로 기부 챌린지에도 동참하겠다"고 알린 바 있다. 아이유는 허준석 이주영 이도현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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