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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임현태가 예비 아내 가수 레이디제인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보고 감탄을 이어갔다.
이어 임현태가 보는 앞에서 웨딩드레스를 한벌 씩 입고 나오기 시작, 임현태는 "말을 못하겠네. 이 드레스는 팔 라인 때문에 디테일이 살아나는 것 같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두 번째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고서는 "현실판 바비인형 같다. 저런 사람을 바비인형이라고 하지 않을까 싶다"라며 감탄을 이어갔고 함께했던 스타일리스트는 "보통 주접이 아니다"라며 폭소했다. 레이디제인이 네 번째 드레스를 입었을 때는 임현태가 레이디제인 옆에 서서 훈훈한 투 샷을 연출하기도 했다. 끝으로 레이디제인은 "저는 3, 4번 드레스가 마음에 들었지만 여러분들 의견을 들어보고 싶다"라며 구독자들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10세 연하 그룹 빅플로 출신 임현태와 오는 22일 결혼한다. 당초 10월 결혼할 예정이었지만 양가 부모님의 권유에 따라 7월로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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