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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임영웅의 신곡 자작곡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가 14일 900만뷰를 돌파했다.
더불어 바닷가 모래사장을 비롯해 걷는 모습부터 사막을 가로질러 운전하는 모습, 경비행기를 타고 창공을 누비는 모습 그리고 녹음실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 등 임영웅의 다양한 활동도 담겨졌다.
또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언제든 내 맘에 쉬어가요'라는 서정적인 가사는 듣는 이를 위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