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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춤을 대충 춘다"는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니가 춤을 성의 없이 춘다는 글과 관련 영상이 퍼진 바 있다. "하이힐 때문에 움직이기 힘든 것 같다", "몸이 불편했나" 등 그를 걱정하는 반응도 있었는데 제니의 고백으로 관련 고충이 알려지게 됐다.
그런가 하면 BBC는 제니의 고백에 대해 "K팝 세계는 기준과 통제가 높은데 이렇게 자신의 비판을 인정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면서 "제니는 프로답지 못하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서구 아티스트들보다 높은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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