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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수해 이웃과 연세세브란스병원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집중 호우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폭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박나래는 최근 연세세브란스병원에도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박나래는 JTBC '웃는 사장',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와 따스한 웃음을 전파하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