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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파격 오렌지 색 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옅은 화장으로 피부 아래 주근깨가 비쳐 말괄량이 삐삐 같은 이미지도 선사한다.
팬들은 "이효리가 뭘 하든 인정" "내추럴하면서도 파격적인 분위기" "광고주들 줄세우더니 새 광고 콘셉트가 아니냐" "섹시 뛰어넘은 새로운 분위기로 가수 컴백?"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이효리는 11년만에 광고 모델 복귀를 선언하면서 금융 항공 여행 제과 의류 지자체 등 전방위 광고주들을 댓글로 줄세우는 위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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