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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신영이 홋카이도 키스 직관담을 푼다.
무엇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여행 마니아답게 해당 코스들을 모두 가봤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더욱이 김신영은 "연인들이 늘 저기서 키스를 하더라. 키스하면서 사진 찍는 걸 내가 봤다"며 키스 직관담을 풀어놔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전언. 이에 더해 김신영은 "여기까지 같이 온다는 건 사귄다는 말이다"라며 고백률 100%의 홋카이도 로맨틱 스폿을 콕 짚어내 모두의 눈을 반짝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김신영은 '다시갈지도'가 소개한 홋카이도, 슬로베니아, 호주 랜선 여행 후 "사랑에 빠졌다"며 설렘 지수가 풀 충전된 모습을 보였다고 해 '핑크신영'을 소환한 '로맨틱 홀리데이 베스트 3'에 관심이 더욱 수직 상승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