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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김민우가 자동차 세일즈맨으로 누적 판매 1000대라는 엄청난 기록을 공개했다.
김민우는 "월평균 7~8대를 판매하고 있다. 바쁠 때는 하루에 3~4대 신차를 출고 할 때도 있다"라고 엄청난 판매양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김민우는 "한 회사에서 20년 이상 근무를 했고, 이제 정년이 5년 정도 남았다"라고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김민우는 스타들에게 판매한 비하인드도 전했다. 김민우는 "이미자, 최백호, 부활 김태원, 그리고 故허참 선생님에게 차를 팔았다"라고 이야기했다.
김민우는 "처음 영업할 때 허참 선생님이 시상하는 곳에 가 '축하 의미로 시승차를 가져왔다'라고 이야기했다. 팀장은 '시승차 어디있냐'라고 물어봐서 '고객님에게 드리고 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팀장은 '계약이 안 되면 너도 나가라'라고 했는데 허참 선생님이 오셨는데 차 안에 의상이랑 신발들이 들어 있었고 마음에 드셔하셨고 계약을 하셨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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