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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세컨 하우스2' 주상욱과 조재윤, 차예련의 고기잡이 현장이 공개된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작업복을 입으면서도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그 모습을 지켜본 조재윤은 쓸쓸하게 이장님의 도움을 받아 작업복을 입는 웃픈 모습도 그려진다.
모든 준비를 마친 뒤, 차예련과 족대를 나눠잡은 주상욱은 족대질을 진두지휘한다. 하지만 차예련은 "이렇게 하는 거 맞아?"라며 의구심을 품는데. 이에 조재윤까지 합심해 열의 넘치게 고기잡이를 하는 세 사람은 야심차게 족대를 들어올린다. 이들이 과연 기대처럼 많은 양의 물고기를 잡는데 성공했을지 주목된다.
한편 KBS2 '세컨 하우스2'는 27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