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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윤현숙이 5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체중도 변했어요. 54킬로에서 49킬로로. 하지만 전 51 정도가 좋아요. 살 빼려고 한 거 아니라 건강하고 당뇨 때문에 시작한 식단과 운동이라 몸무게를 빼려 하진 않아요"라며 "이제는 모든 걸 잘 유지하면서 더 건강한 삶을 살아야겠어요. 3개월씩 눈바디 중입니다. 땀과 노력이 오늘의 모습을 보여주네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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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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