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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남편의 외도 판을 깔아주는 윤해영의 속내가 시커멓다. 시어머니를 향한 짝사랑, '고부 동성애'를 연기중인 윤해영이 커밍아웃 이후 본격 남편 중매(?)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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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미는 백도이에게 "어머님 하나밖에 없는 손주 등명이(유정후 분) 문제"라며 "소저 네가 중요하냐. 등명이가 중요하냐"며 두리안과 김소저를 자신의 집에서 살게 하겠다고 강력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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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백도이는 두리안과 김소저를 장세미 집으로 보냈고, 두리안과 김소저는 전생에 아들이자 남편이었던 등명을 매일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이후 장세미는 두리안 김소저 남편 등과 와인 한 잔을 기울이는 가운데, 단치강을 묘한 눈빛으로 바라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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