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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공개 열애를 시작한 가운데, 두 사람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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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블랙핑크에서 첫 공개 열애 주인공이 된 지수는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팝 걸그룹인만큼, 개인 SNS 계정 팔로어만 약 7470만 명에 이른다. 현재 월드 투어를 통해 해외 팬들과 만나고 있는 지수는 JTBC 드라마 '설강화'뿐만 아니라 지난 3월 솔로곡 '꽃'(FLOWER)을 발매하며 첫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007년 모델로 데뷔한 안보현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2020), '유미의 세포들'(2021), '군검사 도베르만'(2022)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는 MI그룹의 후계자 문서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