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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세컨 하우스2' 주상욱과 조재윤의 새로운 식구가 등장한다.
다섯 마리의 병아리를 눈앞에 둔 주조형제는 "너무 귀엽지 않아?"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 특히 주상욱은 태어난 순간을 직접 보지 못한 아쉬움까지 드러낸다.
조재윤이 병아리들의 이유식으로 삶은 달걀노른자를 꺼내자, 주상욱은 "병아리한테 달걀 주면 이상하잖아"라며 분위기는 순식간에 싸해진다. 그것도 잠시, 조재윤은 병아리들의 집까지 손수 만들면서 정성을 다한다.
한편 KBS2 '세컨 하우스2'는 3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