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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의 사춘기 아들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최근 '미국에서 사춘기 아들과 살고 있는 배우 손태영'이라는 제목의 숏츠 영상이 공개됐다.
이어 손태영은 룩희 군을 불렀고 지하 공간에서 룩희 군이 나왔다. 룩희 군이 있던 지하공간 문에는 게임 제한 시간이 적혀있었다. 손태영은 "게임 한창 많이 했을 때"라며 "'하지마. 하지마' 하면 애들이 막 하지 않냐. '해라. 해라' 하면 안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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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은 이어 육아 꿀팁에 대해 "사춘기 애들하고는 말 섞지 말래. '엄마 이거 해줘' 그러면 '그래' 끝. 말을 길게 하지 말래. 사춘기 애들하고는 싸운다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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