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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킹더랜드' 임윤아가 믿보배임을 증명했다.
더욱이 임윤아는 상대 배우에 따라 달라지는 맞춤 티키타카뿐만 아니라 러블리함을 극대화하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여 매 회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능청스러운 코믹함과 현실감 넘치는 열연으로 극을 이끌어 안방극장을 천사랑에게 매료시켰다.
특히 임윤아는 극 중 구원(이준호)과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던 '썸' 단계를 거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이 된 뜨거운 로맨스까지 과정 하나하나를 흥미롭게 펼쳐내 보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짜릿한 설렘을 동시에 안겼다.
한편, 임윤아의 활약이 빛날 '킹더랜드' 최종화는 6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