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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7주년' 임영웅, 76번의 수상·101일간의 전국투어 그리고 12억원의 기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3-08-08 08:00 | 최종수정 2023-08-08 08:01


'데뷔 7주년' 임영웅, 76번의 수상·101일간의 전국투어 그리고 12…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임영웅이 데뷔 7주년을 맞이 했다.

지난 2016년 8월 8일 데뷔한 임영웅은 지난 7년간의 활동을 통해 가요계 최고 가수의 반열에 올랐다.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을 차지한 이후로도 공식적으로 76개의 상을 수상 했다.

또 2022년 5월 2일 발매된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는 하루 만에 94만 장 판매되며 기존 기록을 갈아 치웠다. 특히 솔로 가수 음반 초동 역대 1위, 초동 114만 장을 기록한바 있다.

임영웅은 앨범 발매후 '아임 히어로' 전국콘서트를 고양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서울 등에서 101일간에 걸쳐 진행했다.

7개 도시 21회차 공연에 총 17만명이 관람했고, 마지막으로 서울 고척돔에서 이틀 동안 그리고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시어터에서 공연을 한바 있다.

또한 콘서트를 영화화한 'IM HERO THE FINAL(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누적 관객수가 25만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팬들과의 소통도 적극적이었다. '유튜브의 제왕'답게 현재 구독자 153만 명과 누적 조회수 20억 뷰를 향해 달리고 있고 1천만뷰 영상은 무려 68개를 보유 중이다.

그리고 임영웅과 소속사 물고기 뮤직은 사회 취약 계층 및 수해 성금으로 지금까지 총 12억원을 기부하여 선한 영향력을 펼친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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