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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 Joy & Smile TV Plus '중매술사' 방송에서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선녀들의 결혼 전쟁이 벌어진다.
10일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중매술사' 7회에는 같은 미래를 그리는 운명의 첫사랑 상대를 만나기 위해 미국 시애틀에서 날아온 1993년생 재활의학과 전공의 민지홍 의뢰인이 등장한다.
어딘가 독특한 결혼 조건에 더해 의뢰인의 엄마가 직접 제시한 조건들이란 사실이 공개되면서 4인의 선녀와 중매술사들을 당혹감을 숨기지 못하며 "MZ세대는 연애보다 본인이 부모를 통해 누릴 수 있는 걸 포기하지 않기 때문에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은 하지 않는다"라는 의견과 "아들 잠자리까지 다 아는 지나친 간섭이 결혼 실패로 이어진 사례가 있다"라는 중매술사의 의견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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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