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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2PM 이준호가 반듯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2008년 2PM으로 데뷔한 이래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준호는 "저는 아직도 이 일을 하는 게 좋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있지만 그조차 온전히 받아들이려고 한다. 모든 일이 다 그렇듯 스트레스가 없을 순 없으니, 계획한 대로 되지 않는 때가 와도 그 순간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고통은 고통대로 감내하면서"라며 활동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최근 종영한 JTBC 토일극 '킹더랜드'가 OTT 플랫폼 넷플릭스 글로벌 TV 부문 1위를 달성한 데 대해 "정말 기분 좋고 감사한 소식이다. 이 자리를 통해 '킹더랜드'를 사랑해 주신 전 세계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