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 계열의 게임 개발사 올엠이 '크리티카' IP 기반의 신작 모바일게임 '크리티카 서바이버'의 출시를 앞두고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미 '크리티카'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과 매력적인 애니메이션풍 캐릭터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원작의 독특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제작된 모바일게임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역시 미국, 유럽 동남아 등에 출시돼 글로벌 누적 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인기 IP로 탄탄한 팬층을 가지고 있다.
올엠 김승무 대표는 "'크리티카 서바이버'는 오랜 기간 '크리티카'를 서비스하며 누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액션 RPG가 아닌 하이퍼 캐주얼 장르의 모바일게임에 도전하는 첫 번째 작품"이라며 "최근 늘어나고 있는 하이퍼 캐주얼 장르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