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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첫 솔로 앨범 'Layover'의 콘셉트 포토를 대량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카메라는 클로즈업부터 흑백까지 다양한 무드와 각도에서 뷔를 포착했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이 아닌, 자연스럽고 담백한 일상 속 뷔를 만나볼 수 있다.
뷔는 이날 오후 1시 'Layover'의 선공개 곡 'Love Me Again'과 'Rainy Days' 음원을 발표한다.
지난 10일 뮤직비디오를 먼저 선보인 'Love Me Again'은 R&B 장르로, 1970년대 소울 사운드(Soul Sound)를 기반으로 가스펠과 재즈가 가미된 곡이다. 뷔는 리드미컬하고 매력적인 저음으로 곡에 몽환적인 분위기와 여운을 불어넣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