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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밀수'가 제 76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났다.
'피아짜 그란데' 섹션에 공식 초청된 '밀수'는 제 76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나 뜨거운 호평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각) 열린 '밀수'팀의 레드카펫과 야외 극장 상영에는 류승완 감독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으며, 현지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통해 압도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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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