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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일명 '정리 왕'이라 불리는 공간 크리에이터 이지영의 등장 덕분에 새롭게 변신한 이상민의 집이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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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짐 정리 중 우연히 발견한 상민의 오래된 카메라에서 낯선 여성의 사진이 발견되며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 누구냐며 추궁하는 준호에게 상민은 당황하며 "마지막 연애했던 그분"이라 고백했다. 힘들었던 시절 돈을 빌려서까지 대게 코스를 사줬던 전 여자친구였던 그녀가 이제는 곁에 없는 것이 아쉬울 뿐이라는 상민.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