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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연예계 대표 사랑꾼 김준현이 알고 보니 신혼 때부터 각방 생활을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다. 또, '딸 바보' 꽈추형은 하루에 500번은 해야 기운이 난다는 활력소를 공개해 아빠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지현도 "최근 SNS를 통해 이혼 신조어를 알게 됐다"며 "잘 때만 각방을 쓰는 부부를 수면 이혼이라고 하더라"라고 소개했다. 이에 김준현은 "저는 신혼 때부터 수면 이혼 상태다"라고 밝혀 모든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 곧 "코골이가 심해서"라고 덧붙여 폭소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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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