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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도현이 오늘(14일)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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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팬미팅의 부제처럼 저 이도현의 배우 인생은 이제 시작이다. 여러분과, 함께 시작한 것"이라며 "이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이왕 시작한 거 저랑 끝까지 가자. 제가 어떤 배우로 성장하고 커나가는지 기똥차게 보여드리겠다"고 당차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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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4개월 만에 '곰신'이 된 임지연. 임지연은 이날 드라마 '리볼버' 촬영 등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도현은 2017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 이후 '호텔 델루나', '스위트홈', '18어게인', '오월의 청춘', '더 글로리' 등의 드라마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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