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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2023년 올해의 영화 부문 벡델리안으로는 감독 부문에 '다음 소희'의 정주리 감독, 작가 부문에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의 김세인 감독, 배우 부문에 '유령'의 이하늬 배우, 제작자 부문에 '길복순'을 만든 씨앗필름 이진희 대표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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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영화 부문 벡델초이스10에는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길복순' '다음 소희' '드림팰리스' '성적표의 김민영' '소울메이트' '외계+인 1부' '유령' '정이' '정직한 후보2'(가나다 순) 등이 선정됐다. 벡델데이2023 영화 부문 심사위원으로는 인사이트필름 신혜연 대표와 씨네플레이 편집장 주성철 평론가, 서울독립영화제 김동현 집행위원장, 영화 '갈매기'의 김미조 감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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