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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멤버들의 과감한 연애사 공개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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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출신 산다라박은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데뷔 후 5년간 연애 금지령이 내려져 문자로 사이버 연애를 했다. 대면연애도 한 적은 있는데 완전무장을 하고 경리단길에서 데이트를 하는데 군고구마를 팔던 치타와 마주치는 바람에 소문날까 두려워 도망쳤다. 외식은 한번도 못하고 헤어졌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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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연예인, 특히 걸그룹 멤버들의 열애는 터부시되는 경향이 강했다. 그러나 이들의 솔직당당한 비밀 연애 고백이 이어지며 팬들도 흥미를 보이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