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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로맨스 코미디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하 '달짝지근해', 이한 감독, 무비락 제작)이 3일 연속 동시기 개봉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전체 박스오피스 3위를 지키고 있다.
여기에 '달짝지근해'는 오늘(18일) 서프라이즈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개봉 주말인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앞두고 있어, 주말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과 유쾌한 만남을 가지며 흥행 열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 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이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 여자를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등이 출연했고 '완득이' '증인'의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