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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전국민의 사랑' 푸바오가 금쪽이가 됐다.
20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되는 SBS 'TV동물농장'에서는 판다 패밀리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처럼 모두가 즐겁고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푸바오가 외로워졌다. 쌍둥이 동생의 탄생으로 맏언니가 된 푸바오는 쌍둥이 케어와 아이바오 산후조리로 바쁜 강 사육사에게 잔뜩 심술이 나서 판다월드의 금쪽이가 되어버렸다고. 그런 푸바오의 서운함을 달래기 위해 강 사육사는 추억 가득한 특급 선물을 준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