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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영애가 하와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과 위로의 편지를 전달했다.
이영애는 편지를 통해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하와이 마우이섬 주민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운을 떼며, "지금 여러분이 겪고 계신 상황이 과거 저희가 겪은 한국전쟁의 참상 같아 더욱 가슴이 아프고 애통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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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영애는 올해 12월 첫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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