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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심형탁과 18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기 위해 절친한 업계 동료와 선후배들이 참석했다. 이상우, 김재중, 이상윤, 박수홍-김다예 부부, 한고은-신영수 부부, 최수종-하희라 부부, 최준용-한아름 부부, 션, 김태균, 김수용, 김지훈, 신성 등 많은 하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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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국경과 18세 나이 차를 뛰어넘고 4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지난 7월 히라이 사야의 본가가 있는 일본에서 먼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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