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걸환장' 박나래가 이탈리아 현지 스타일의 핫걸로 변신한다.
박나래 엄마 또한 미용사에게 "여기 볼륨은 살리고 여기는 죽여주세요"라며 오직 '볼륨' 단어 하나로 미용사와 소통하는 데 이어 샴푸를 시작으로 두피 마사지, 헤어 영양, 드라이까지 풀코스 관리를 받으며 이탈리아 스타일로 변신한다. 이후 엄마의 파격 변신을 본 박나래는 "어머나 세상에. 누가 보면 내 언니인 줄 알겠어"라고 폭풍 칭찬한다고. 이탈리아 밤의 여왕으로 변신한 박나래와 목포 마미즈의 풀세팅 비주얼은 '걸환장'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2 '걸환장'은 28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