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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은 결혼과 출산에 대한 생각을 고백한다.
최근 정이랑, 김형근 부부는 커플 모임을 가질 정도로 친분이 있다는 김지민, 황보라를 만났다. 이날 김지민, 황보라는 정이랑의 '찐친' 정이랑의 '역대급 집착녀' 면모를 폭로했다. 급기야 김지민은 얼마 전 정이랑, 황보라와의 부산 여행에 김형근이 기습 방문했던 일화를 폭로해 김형근을 당황하게 했다. 남편의 만행을 들은 MC들은 "둘 다 집착한다"며 정이랑 못지않은 집착남 김형근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런가 하면 김지민은 절친 정이랑, 황보라 부부를 보며 결혼 생각이 부쩍 든다고 밝히며 "아기 때문에라도 (김준호와) 결혼하고 싶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는데. 만 38세의 나이에 노산 걱정을 하는 김지민에게 두 자녀를 둔 정이랑, 김형근 부부는 남다른 출산 비결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김지민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진솔한 속마음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체 냄비부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모두를 긴장하게 한 정이랑, 김형근 부부의 사업 논쟁은 21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