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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성훈이 역대급 맨손 낚시 쾌거를 이룬다.
이런 가운데 그는 바닷속에서 정체불명의 생명체를 만나 사투를 벌인다. 다른 해산물들을 만났을 때와 달리, 고전을 면치 못한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접전을 펼친 그가 이 생명체를 잡을 수 있을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또한 앞서 혼자 네 명이 탄 뗏목을 끌며 블록버스터 영화급 명장면을 탄생시켰던 성훈이 이번에는 통발 직배송에 나선다. 파도를 가르며 바다로 나아가는 그의 모습에 모두가 감탄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