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FiL X SBS M '더 트롯 연예뉴스' 손태진이 음악인 가족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빌리의 시윤이는 조카인데 마침 또 저와 같은 소속사다. 제가 시윤이에게 마냥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된 것 같은데 앞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피를 나눈 가족이니까 최선을 다해 도와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웃어 보였다.
손태진은 설운도가 작사 작곡한 '참 좋은 사람'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곡 자체가 팬 송 으로 만들어진 곡이다"라며 "제가 받았던 사랑에 감사함을 표시하고 저의 마음을 표하고자 하는 곡이다. 듣는 분들에게는 가장 고맙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낼 수 있는 곡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