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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DKZ 멤버 재찬이 오는 9월 솔로로 데뷔한다.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는 23일 "DKZ 멤버 재찬이 오는 9월 솔로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예능, 드라마, DJ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 중인 재찬은 올해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쇼 DJ 부문을,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티르티르 인기 스타상·OST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식지 않는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이에 '올라운드 치트키'로 인정받은 재찬은 약 4년 5개월 만에 솔로 데뷔를 확정, 솔로 앨범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