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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식단을 공개했다.
이윽고 점심시간, 이혜원은 여러 반찬을 그릇에 소량만 떠와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골고루 적게 먹는 편이라고. 이후 이혜원은 무려 10시간에 걸친 촬영을 마무리 짓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퇴근했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녀 안리원은 미국 명문사립대학교인 뉴욕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차남 안리환은 지난해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카네기홀 무대에 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