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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웹툰작가 겸 방송인 침착맨(이말년)이 휴식기를 갖는다.
이어 '베텐' 측은 "토요일은 월간 잇섭 코너가 확대 편성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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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21일 자신의 라이브 방송에서 오는 9월부터 휴방을 예고한 침착맨은 "주변 사람들이 심리 상담을 예약 해줘서 했는데 솔직히 말하면 안 가고 싶다"면서 "(심리 상담) 가면 가정사를 얘기해야 한다. (상담사가) 정보를 쌓는 느낌이다. 대답하는 과정이 유쾌한 가정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지난 6일에도 "자꾸 힘들어보인다고 봐주시는 분들이 계신다. 이제는 나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면서 "그냥 제가 정신적으로 누구를 원망하고, 누구 때문에 안 되고, 무슨 일 때문에 안 되고, 사건이 있어서가 아니고 일을 많이 해서 그렇다. 그래서 쉰다는 얘기다. 굳이 연결 안 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휴방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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