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부모 된 김무열♥윤승아 "아이가 사람 모습 갖추고 나온게 너무 신기해"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3-08-24 10:43 | 최종수정 2023-08-24 10:43


부모 된 김무열♥윤승아 "아이가 사람 모습 갖추고 나온게 너무 신기해"
사진 제공=데이즈드

부모 된 김무열♥윤승아 "아이가 사람 모습 갖추고 나온게 너무 신기해"
사진 제공=데이즈드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무열, 윤승아가 한 아이의 부모가 된 소감을 전했다.

23일 매거진 '데이즈드'가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티파니 주얼리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현장에서 많은 호응을 끌어냈다.


부모 된 김무열♥윤승아 "아이가 사람 모습 갖추고 나온게 너무 신기해"
사진 제공=데이즈드

부모 된 김무열♥윤승아 "아이가 사람 모습 갖추고 나온게 너무 신기해"
사진 제공=데이즈드
촬영 이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김무열은 "요즘 감사한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사랑의 다양한 형태를 몸소 느끼고 있거든요. 새 식구, 내 아이를 폭 안았을 때 알 수 있어요. 사랑의 존재를"이라고 말하며 득남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승아는 "제가 엄마라는 사실이 신기해요. 둥그런 배 속에서 아기가 사람 모습을 갖추고 나온 게 너무 신기해요. 아이를 처음 마주했을 때가 가장 신기한 순간이었어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었죠."라고 말하며 출산했을 때의 벅찬 순간을 말했다.

한편,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8년 만인 지난 6월 8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