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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에스콰이어'가 배우 김성균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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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의 아버지인 그는 특히 부모,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은 객관적으로 볼 수가 없다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냥 좀 슬픈 장면도 우리한테는 가슴이 찢어지는 장면이 되기에 더 눈여겨볼 수밖에 없다"며 웃어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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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성균이 출연한 영화 '타겟'은 다음주 수요일인 8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성균이 현장에서 보고 극찬한 배우 신혜선과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중고 거래라는 일상적 행위가 생명의 위협으로 번지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다. 20부작 드라마인 '무빙'은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 2화씩 공개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배우 차승원, 더보이즈 주연과 함께 마야를 여행하는 과정을 그린 예능 '형따라 마야로' 역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40분 tvN에서 방영중이다.
김성균의 에스콰이어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에스콰이어' 2023년 8월호와 '에스콰이어'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